모두 처음 해보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선배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일 것이다. 소개 소개로 함께 멀리 선배 사업장을 찾았다. 한참을 조언을 듣고 있자니, 결국 한순간에 고꾸라질 수 있는데 그래도 하겠냐이다.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한참 듣고 나니 과연 이 사업을 해도 되는 것인가란 막막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사업을 주도하던 지인은 달랐다. 부정적인 사실에 빠져있지 않고 반항하듯 되는 사실들을 꺼낸다. 그렇게 따지면 되는게 뭐가 있나. 항상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산전 수전을 겪으며 사업을 일으켜본 사람의 사고방식은 그렇게 참 달랐다. 되는 사실들을 한참 듣다 보니 방법이 없는게 아니었다. 또한 그렇게 독하게 해나가다 보면 또 다른 길이 열리는 것이 사실이었다. 나는 왜 그렇게 움츠..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방법이란..." 사람 때문에 심난하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저는 친한 지인에게 말하였습니다."내 마음도 다 알지 못하는데, 사람 마음이란 건 참으로 이해하기 힘들다." 그러자 지인은 저에게 그러더군요"사람 마음은 이해하는 게 아니다. 그냥 받아 들이는 거다." 그렇습니다.나와는 평생을 다르게 살아온 사람의 마음이 저와 같을리가 없잖아요,결국 그렇게 나와는 다른 사람의 마음은 이해하는게 아니었습니다.그냥 그 사람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며,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 박센스의 기다리는 이야기 #
"시간은 그런 것이다." 그때에는 너무나 힘들고 버티기 조차 어려웠다.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정말 허무할 정도로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때에는 너무나 좋고 행복한 것 같았다.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좋은게 좋은 것 만은 아니었다. 그렇게 시간이란 많은 것들을 잊게 해주고 치료해 주며 제대로 알게 해준다.그리고 많은 후회와 반성을 함께 가져다 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 시간이란 놈은 어느샌가 그 교훈들을 잊은 채마치 또 처음인냥 똑같은 일들을 반복하게 해준다. 시간은 그런 것이다... 많은 것을 가져가기도, 많은 것을 안겨주기도 하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 박센스의 기다리는 이야기 #
"당장 입맛에 달다고 따라가는 건 미련한 짓이다." 당장 입맛에 달다고 따라가는 건 미련한 짓이다.그렇게 달았던 것들은 금새 나를 등져버리니깐.. 쓰다고 뱉었지만 결국 알게 될 것이다.그게 결국 진정으로 나를 위한 것이었다는 것을.. 하지만 왜 항상 달다고 쫓아가는가바로 인간이기 때문에.. 어느새인가 입맛에 달다고 따라가게 되는 나를 돌아보며..# 박센스의 기다리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