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과 불가능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모두 처음 해보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선배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일 것이다.

소개 소개로 함께 멀리 선배 사업장을 찾았다.

한참을 조언을 듣고 있자니, 결국 한순간에 고꾸라질 수 있는데 그래도 하겠냐이다.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한참 듣고 나니 과연 이 사업을 해도 되는 것인가란 막막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사업을 주도하던 지인은 달랐다.

부정적인 사실에 빠져있지 않고 반항하듯 되는 사실들을 꺼낸다.

그렇게 따지면 되는게 뭐가 있나.

항상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산전 수전을 겪으며 사업을 일으켜본 사람의 사고방식은 그렇게 참 달랐다.

되는 사실들을 한참 듣다 보니 방법이 없는게 아니었다.

또한 그렇게 독하게 해나가다 보면 또 다른 길이 열리는 것이 사실이었다.

나는 왜 그렇게 움츠려만 들고 있었나란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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