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에 달다고 따라가는 이유




"당장 입맛에 달다고 따라가는 건 미련한 짓이다."








당장 입맛에 달다고 따라가는 건 미련한 짓이다.

그렇게 달았던 것들은 금새 나를 등져버리니깐..


쓰다고 뱉었지만 결국 알게 될 것이다.

그게 결국 진정으로 나를 위한 것이었다는 것을..


하지만 왜 항상 달다고 쫓아가는가

바로 인간이기 때문에..






어느새인가 입맛에 달다고 따라가게 되는 나를 돌아보며..

# 박센스의 기다리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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