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명대사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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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1. 28.
"실존 인물 앨런 튜링을 그린 실화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명장면 및 명대사"
감히 너무나도 감명 깊고 우리가 꼭 봐야할 영화라고 말하고 싶은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히틀러 정권의 독일의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장본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천재적인 수학자 앨런 튜링. 하지만 시대의 이해관계와 정치적 대립에 의해 현대의 컴퓨터 공학의 아버지라 불리어도 무리가 아니지만 결국 묻혀졌어야 했고, 그렇게 비운의 주인공이 된 실존인물 앨런 튜링의 이야기를 그린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실화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영화 이미테이션은 배워야할 교훈이 많고 꼭 알아야할 역사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한 영화이기 때문에 그 누구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영화이다.
매우 외골수적인 괴짜의 모습인 앨런 튜링은 극중에서 그런 성격 때문에 모두가 싫어하는 인물로 묘사된다. 그런 그에게 극 중 여주인공인 조안 클라크(키이라 나이틀리)는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깨우쳐 준다.
실화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나만의 명대사 (극중 앨런 튜링(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명대사)
숲 속을 두 사람이 지나고 있었는데, 그들은 곰을 만나게 되었지
첫번째 사람은 무릎을 꿇고 기도를 시작했어. 그리고 첫번째 사람이 두번째 사람에게 물어봤지
"친구야 뭐하니? 넌 곰보다 빨리 뛸 순 없어"
그러자 두번째 사람이 첫번째 사람에게 대답하기를
"그럴 필요 없어. 난 너보다만 빨리 뛰면 되거든"
내가 뽑은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의 명장면
"처음 튜링 기계 '크리스토퍼'를 가동하며 다 같이 함께 지켜보는 장면."
내가 뽑은 또 하나의 이미테이션 게임의 명장면
"그렇게 힘들게 완성시키고 가동시킨 튜링 기계를 찰스댄스는 인정하지 않고 중단하려 하나, 결국 처음 클라크의 도움으로 두터워진 튜링의 동료들이 모두 나서서 그를 도와주어 튜링 기계의 중단을 막는 장면"
너무나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았던 앨런 튜링을 그린 실화 영화 "더 이미테이션 게임"
나만의 명장면 및 명대사
